입사 초기부터 다노샵 백엔드 개발을 메인 업무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노샵은 다노에서 메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몇 천건의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5만명 이상의 고객분들이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사수분과 함께 둘이서 2년 동안 다노샵 뒷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현재는 다노샵을 리딩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업무와 동시에 신규 피처 개발들을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메인 피쳐 개발
새벽배송 FLOW
다노샵 서버 개발
다노샵 메인 서버 개발자로 지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다노샵을 운영하였습니다.
- 먼저 다노샵에서 발생하던 서버에러의 대부분을 해결하며,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을 최소화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희 내부 인원이 다노샵 admin을 사용하다가 에러가 발생하는 케이스에 대해 업무 시간을 상관하지 않고 연락드리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또한 5배 성장을 위한 준비로 배치서버를 cron에서 celery로 이전하여 다노샵 뒤에서 돌아가던 업무들의 효율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다노샵에는 7대의 worker들이 동시에 돌아가면서 다노샵 관련된 정기적인 업무들을 안정적으로 처리해내고 있습니다. (ex : 배송크롤러 소요시간 30분 => 2분, 쿠폰 발급 시간 30분=> 1분 내외)
다노샵 쇼핑몰의 모든 코드를 파악하였습니다.
- 또한 남는 시간을 투자하여 다노샵 구조를 파악하고 개인의 업무 효율 및 이슈를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후에 오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다노샵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게 성장 하였습니다. 함께 한 사수분이 이제는 등을 믿고 내어줄 수 있다고 표현하셨습니다.
다노샵 운영 관련
출고 관련 작업들을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 매일 scm팀에서 수동으로 진행하던 정오 출고 및 주말 제주 출고 선별 작업을 버튼 하나로 모두 자동화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scm팀의 시간을 매일 1시간 이상 SAVE 하였고, scm팀이 다노 크루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관련된 작업들을 개선 시켰습니다. (개선 작업을 진행하며 직접 SCM팀과 협의하며 SCM팀의 업무에 맞추어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재고에 대하여 다양한 개선 작업을 하였습니다.
- 쇼핑몰에서 재고의 기준은 매우 엄격함과 동시에 중요합니다. 기존에 재고가 떨어지게 되면, 더 이상 판매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예약 판매를 도입하고, 예약재고를 추가하여 설정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본 재고가 판매된 이후부터는 고객분들에게 예약 판매가 이루어지며 해당 날짜가 되면 자동적으로 출고까지 완료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30가지가 넘는 제품들이 예약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10개입짜리의 재고에 하위 실재고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1개짜리 재고를 10개 묶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10개입짜리 재고가 판매되는 경우 1개입짜리 재고가 10개 차감되어 SCM팀에서 재고 관리에 더욱 정확하고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다노샵 마케팅 관련
마케팅팀에서 마케팅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업무들을 추가로 진행하였습니다.
- 기존에 제품별로만 진행될 수 없었던 프로모션을 개선하여 옵션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꾸었고, 거기에 맞추어 다노샵 가격 표기 부분을 전면 수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마케팅팀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