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오래전 부터 이어오던 매거진을 리뉴얼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프론트 개발자의 리소스가 부족, 외주 용역을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추후 개선 개발이 쉽지 않다고 판단하였고 회사의 외주용역을 직접 진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항상 백엔드 위주로 하였지만 처음으로 React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외주로 진행하다보니, 기존 업무시간에는 회사 업무를 그대로 해야하였고, 퇴근 이후의 시간과 주말을 활용하여 2달 동안 매거진의 프론트엔드 쪽을 만드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해당 작업을 통해 스스로 한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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